도데체가 긴급생계자금이라는걸 왜 이렇게 지급을 하는지 도통 이해할려고해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가 대구가 맞는지요?
대구가 특별재난지역이라고 한 곳이 맞습니까?
대구시에서는 다른도,시,군에서 지급한다는 생계자금은 안 들어보고 계시는지요
경기도지사님이 한말이 있지요~ 부자가 죄는 아니라고.
몇가지를 얘기를 했지요
1. 재난기본소득은 경제가 정상일 때 어려운 사람을 위해 시행하는 복지정책이 아니라 재난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핵심 경제정책이라는 점 
2. 상위 10% 이내의 부자를 제외한 대다수 국민이 위기를 겪고 있는 점 
3. 세금을 적게 내거나 안내는 사람만 혜택을 주면 재원부담자와 수혜자의 불일치로 조세 저항과 정책저항을 부를 수 있다는 점 
4. 가난 낙인 효과를 피하고 사회통합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
  
전국민이 힘이듭니다. 그리고 신천지와 아무상관이 없었던 대구시민들은 너무나도 고통받고있습니다.
근데 건강보험료 납부액으로 지급을 한다구요?
그럼 4대보험 가입을 안하고 소득이 있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어떻게 분별을 합니까?
정말 대구에서 살기 싫어졌습니다.
다른지역에서들 모두가 대구코로나라며 손가락질을 해도 대구시민들은 묵묵히 제 할일 하면서, 얼른 없어지기만 바라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뭡니까?
다른지역에선 전도민, 전시민, 전군민등 금액이 적더라도 모두에게 1인당 지급한답니다.
정말 화가나고 짜증이 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