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매여길
주요코스 | 안심역 → 동호유적근린공원 → 동곡지 → 초례봉 → 경북대학교학술림 → 매여마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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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시간 | 8.0㎞ / 4시간 30분 | 난이도 | 중 | 평균경사 | 10.4% |
대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이야기
StoryTelling
- 반야월저탄장
1980년대 반야월 일대에는 저탄장으로 불리는 ‘안심연료단지’가 크게 들어서 있었습니다. 현재는 안심뉴타운 개발사업 추진으로 쇠퇴했지만,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지요.
- 신서혁신도시
대구는 역사적으로 섬유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끈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산업구조가 고도화되면서 섬유도시 위상은 점차 약화되었습니다. 2005년 건설된 신서혁신도시는 침체된 대구 산업이 정보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성장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 교육도시 대구
대구는 2012~2016년 까지 5년 연속 교육종합평가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명성 높은 교육시스템을 바탕에 둔 인재양성 체계는 대구가 지식산업 메카로 나아갈 수 있는 큰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숲체험 프로그램
- 은행나무 이야기
동호유적근린공원으로 향하는 길에는 수령이 200년 된 은행나무 2그루가 있습니다. 은행은 ‘은빛 나는 살구'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범어네거리에는 수령이 무려 600년이나 된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 은행잎으로 여우 얼굴 만들기
- 길다란 은행잎을 하나 주워봅니다.
- 바로 세운 양쪽에 여우 귀 모양만큼 남겨두고 결을 가릅니다.
- 가운데 부분을 잡고 뒤로 넘겨 접으면 여우 얼굴이 완성됩니다. - 경북대학교 학술림
이곳은 2011년부터 매년 식목일에 편백나무 2-300그루를 식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잣나무, 낙엽송, 자작나무 등 약 3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왔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숲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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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포인트 | 노선 | 기존 팔공산왕건누리길과 경북대학교 학술림을 따라 걸어요. |
경관 | 잘 정비된 소나무숲을 감상하세요. 초례봉에서 바라보는 관망경관이 아름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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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점 | 코스 전반이 급경사로 항상 조심하세요. 특히, 초례봉 정상부 암석노출을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