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일자리
지역 고용여건은 양호한 추세이며 여성취업자와 고용률은 완만한 상승세
여성 취업자/고용률: ′22년(536천명/49.9%)→′23년(549천명/51.0%)→′24년(536천명/49.5%)
지역고용률 년도별 안내하는 표
구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대구 여성취업자(천명) |
528 |
536 |
549 |
536 |
대구 고용율(%) |
48.9 |
49.9 |
51.0 |
49.5 |
경력단절여성 66천명(전년대비 3천명 감소)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8.9%(전국 평균 15.9%보다 3% 높으며, 전년도와 같은 수준)
지역고용률 년도별 안내하는 표
구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대구(%) |
19.8 |
18.9 |
18.9 |
18.9 |
전국(%) |
17.4 |
17.2 |
17.0 |
15.9 |
-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 및 여성 유망일자리 취·창업 지원 강화
가족의 다양화
외국인주민 증가, 한부모·다문화·1인가구 등 가족 유형의 다양화에 따른 포괄적인 가족정책 필요
- 외국인주민 증가(최근 5년 연평균 증감률 4.0%)
- 대구시 전체인구의 2.5%인 58,944명이 외국인주민(‘23.11.1.기준)
- 가족유형의 다양화
- 대구시 전체인구의 1.15%인 27,211명이 저소득 한부모가족(‘24.12월기준)
- 대구시 전체가구의 34.7%인 359,048가구가 1인 가구(‘23.12월기준)
- 대구시 전체인구의 1.6%인 37,026명이 다문화가족(‘23.11.1.기준)
- 한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차별과 편견 존재
- 성인의 다문화수용 지수* 하락
* ’15년 53.9점 → ‘18년 52.8점 → ’21년 52.3점
양성평등
평등의 일상화 및 일·생활 균형 문화 중요성 증대
- 지역성평등지수 측정 결과(3개 목표, 7개 영역, 20개 지표, 여성가족부 발표)
‘15년 「중하위권」에서 ’16년 부터「중상위, 상위권」유지
※ 연도별 순위 : ′15(중하위)→′16(중상위)→′17(상위) →′18(상위) →′19(중상위) →′20(중상위) →′21(중상위)→′22(중상위)
- 연간 근로시간(′23년 기준)은 1,874시간(′22년 대비 30시간 감소)으로 OECD 주요국들보다 여전히 높은 편으로 일‧생활 균형 저해
- 한국 근로자의 연간근로시간이 10년 전인 2013년보다 9.2% 감소하였으나 OECD 평균(′22년 기준 1,719시간)보다는 약 155시간 많음
- 연간근로시간은 OECD 38개국중 4위로 높은 순위임
- 평등의 일상화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으로 삶의 질 향상 추진
여성안전
- 여성폭력피해자 증가, 유형 다변화에 따른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의 필요성 증가
- 기존의 여성폭력(가정폭력, 성폭력)은 완만한 증가 추세이나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등 신종 젠더 폭력은 급격히 증가함
- 가정폭력 (′21년) 2,109건 → (′22년) 2,060건 → (′23년) 2,438건 → (′24년) 1,925건
- 성 폭 력 (′21년) 1,215건 → (′22년) 1,834건 → (′23년) 1,711건 → (′24년) 1,555건
- 데이트폭력 (′21년) 548건 → (′22년) 861건 → (′23년) 768건 → (′24년) 763건
- 디지털성범죄 (′21년) 431건 → (′22년) 906건 → (′23년) 649건 → (′24년) 580건
- 스토킹범죄 (′21년) 40건 → (′22년) 413건 → (′23년) 521건 → (′24년) 626건
- 여성폭력 피해지원 내실화와 생활밀착형 여성안전사업 추진, 2차 피해 방지와 인식개선을 위한 폭력 예방교육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