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일자리
지역 고용여건은 양호한 추세이며 여성취업자와 고용률은 완만한 상승세
여성 취업자/고용률 : ′21년(528천명/48.9%)→′22년(536천명/49.9%)→′23년(549천명/51.0%)
지역고용률 년도별 안내하는 표
구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대구 여성취업자(천명) |
505 |
528 |
536 |
549 |
대구 고용율(%) |
46.8 |
48.9 |
49.9 |
51.0 |
경력단절여성 69천명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18.9%(전국 평균 17.0%보다 1.9% 높으며, 전년도와 같은 수준)
지역고용률 년도별 안내하는 표
구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대구(%) |
22.2 |
19.8 |
18.9 |
18.9 |
전국(%) |
17.6 |
17.4 |
17.2 |
17.0 |
-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 및 여성 유망일자리 취·창업 지원 강화
가족의 다양화
외국인주민 증가, 한부모·다문화·1인가구 등 가족 유형의 다양화에 따른 포괄적인 가족정책 필요
- 외국인주민 증가(최근 5년 연평균 증감률 4.0%)
- 대구시 전체인구의 2.3%인 54,537명이 외국인주민(‘22.11.1.기준)
- 가족유형의 다양화
- 다양화 대구시 전체인구의 1.09%인 26,445명이 저소득 한부모가족 (‘23.12월.기준)
- 대구시 전체가구의 33.8%인 341,667가구가 1인 가구(‘22.12월.기준)
- 대구시 전체인구의 1.49%인 35,635명이 다문화가족(‘22.11.1.기준)
- 한부모·다문화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차별과 편견 존재
- 성인의 다문화수용 지수* 하락
* ’15년 53.9점 → ‘18년 52.8점 → ’21년 52.3점
양성평등
평등의 일상화 및 일·생활 균형 문화 중요성 증대
- 지역성평등지수 측정 결과(3개 영역, 8개 분야, 23개 지표, 여성가족부 발표)
‘15년 「중하위권」에서 ’16년 부터「중상위, 상위권」유지
※ 연도별 순위 : ′15(중하위)→′16(중상위)→′17(상위) →′18(상위) →′19(중상위) →′20(중상위) →′21(중상위)
- 연간 근로시간(OECD, ’22년 기준)은 OECD 주요국들보다 여전히 높은 편으로 일‧생활 균형 저해
- 한국 근로자의 연간근로시간이 10년 전인 2012년보다 10.3% 감소하였으나 OECD 평균(1,752시간)보다는 약 150시간 많음
- 연간근로시간은 우리나라가 1,901시간으로 OECD 38개국중 4위로 높은 순위임
- 평등의 일상화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으로 삶의 질 향상 추진
여성안전
- 여성폭력피해자 증가, 유형 다변화에 따른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강화의 필요성 증가
- 기존의 여성폭력(가정폭력, 성폭력)은 완만한 증가 추세이나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등 신종 젠더 폭력은 급격히 증가함
- 가정폭력 (′20년) 1,974건 → (′21년) 2,109건 → (′22년) 2,060건 → (′23년) 2,438건
- 성 폭 력 (′20년) 1,073건 → (′21년) 1,215건 → (′22년) 1,834건 → (′23년) 1,711건
- 데이트폭력 (′20년) 381건 → (′21년) 548건 → (′22년) 861건 → (′23년) 768건
- 디지털성범죄 (′20년) 247건 → (′21년) 431건 → (′22년) 906건 → (′23년) 649건
- 스토킹범죄 (′21년) 40건 → (′22년) 413건 → (′23년) 521건
- 여성폭력 피해지원 내실화와 생활밀착형 여성안전사업 추진, 2차 피해 방지와 인식개선을 위한 폭력 예방교육 강화